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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월요일 (미국시각)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이 소유하고 있는 ‘웨이모’가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자율주행 미니밴을 공개했다고 전했다.
이 회사는 시간대에 따라 일요일 혹은 월요일 이 새로운 미니밴의 사진들을 공개했다. 이 미니밴은 크라이슬러 퍼시피카를 개조한 것으로, 웨이모는 이 미니밴 100대를 2017년에 테스트할 예정이다.
이는 알파벳이 구글 X 렙을 확장하면서 회사의 새로운 명칭 ‘웨이모’와 CEO를 발표한 직후에 나온 것이다.
소스: 비즈니스 인사이더
